한때 대한민국을 들었다 놨던 '세기의 커플' 장동건♥고소영 부부.
특히 고소영은 '원조 샤넬 걸', '연예인들의 연예인'이라는 말까지 들으며, 그야말로 '워너비 아이콘'으로 군림했다.
그런 고소영이 무려 33년 만에 유튜브를 통해 세상 밖으로 다시 등장했다.
대중들은 살짝 기대했다.
"과연 고소영은 어떤 모습일까?"
"지금은 어떤 삶을 살고 있을까?"
그런데 결과는...
상상 이상으로 처참했다.
33년 만의 화려한 등장, 그리고 초라한 결과
고소영은 데뷔 33년 만에 유튜브 채널을 열었다.
채널 이름도, 오픈 티저도 꽤 거창했다.
"아직 저 살아있어요!"
"원조 샤넬 걸, 기억하시죠?"
"연예인들의 연예인, 바로 저였어요!"
문제는, 이 화려한 자기소개가 지금 세대에겐 너무 낯설었다는 것.
유튜브를 시작한 지 보름이 넘었는데, 구독자 수는 고작 4만 명 수준.
비슷한 시기에 유튜브를 시작한 이민정은 벌써 20만 명을 바라보고 있는데 말이다.
4만 대 20만.
이 정도면 숫자가 민망할 지경이다.
164억 저택도 못 살린 조회수
심지어 고소영은 초반부터 '치트키'를 썼다.
자신이 살고 있는 164억 원짜리 초호화 저택을 대대적으로 공개한 것.
"이 집이 바로, 고소영의 리얼 라이프입니다!"
"이 정도면 사람들이 몰려오겠지?"
...하지만 현실은 냉정했다.
해당 영상의 조회수는 고작 36만 회.
요즘 신인 유튜버도 콘텐츠만 잘 뽑으면 하루 만에 100만 찍는 시대에, 이건 진짜 초라한 성적표다.
대중들의 반응은 더욱 싸늘했다.
"언제 적 고소영이야..."
"요즘 애들은 이름도 몰라."
"구독 눌렀다가 바로 취소함."
"돈 자랑하려고 유튜브 연 건가?"
댓글창은 차갑기 그지없었다.
화려한 저택은 대중의 호기심을 조금은 끌어냈지만,
그걸 지속할 매력이나 콘텐츠는 보여주지 못했다.
'과거 영광팔이'의 민망한 현실
고소영은 여전히 자신의 '전성기'에 머물러 있었다.
하지만 대중들은 전혀 그렇지 않다.
사람들은 지금, "지금의 고소영" 을 보고 싶었던 거다.
아기 엄마로서, 50대 여배우로서, 인간 고소영으로서의 솔직한 모습.
그런데 고소영은 여전히 "내가 예전에 얼마나 대단했는지"만 반복했다.
결국 구독자들은 점점 등을 돌릴 수밖에 없었다.
고현정, 한가인 같은 배우들은
유튜브를 통해 인간적인 모습, 친근한 매력을 보여주며 호감도를 높였다.
그런데 고소영은 셀럽 놀이에만 집착했다.
드라마나 예능 활동은 없이, 그냥 "나는 여전히 화려하다"는 이미지만 밀어붙였다.
대중은 냉정하다.
지금의 매력이 없는 연예인에게는,
예전의 추억도, 호감도, 순식간에 사라진다.
"아직 살아있어요"보다 먼저 해야 할 질문
고소영은 첫 티저 영상에서 "아직 저 살아있어요"라고 말했다.
하지만 지금 고소영이 던져야 할 질문은 이거다.
"아직 저에게 관심 있어요?"
현실은 냉정하다.
대중은 단순히 돈 많고 화려한 사람을 보고 싶은 게 아니다.
그 사람만의 매력, 이야기, 그리고 '공감' 을 원한다.
과연 고소영은 앞으로 유튜브 채널을 어떻게 운영할까?
화려한 집과 과거 타이틀만으론 부족하다.
진짜 인간 고소영의 매력을 보여주지 않는다면, 이 '빨간불'은 꺼지지 않을 거다.
🔥 한줄 요약
고소영, 유튜브 화려하게 데뷔했지만 현실은 '4만 구독자' 초라한 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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