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30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서는 팬들에게 반가운 얼굴들이 등장했습니다. 바로 플라이 투 더 스카이(Fly to the Sky)의 브라이언과 환희가 6년 만에 완전체로 예능에 동반 출연했기 때문인데요!이날 방송은 ‘슬기로운 동료생활’ 특집으로 꾸며졌고, 두 사람 외에도 셰프 이연복, 배우 장신영이 함께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습니다.SM에서 깡패랑 팀 짜라고? 브라이언의 충격 첫인상 고백브라이언은 이날 환희와의 첫 만남을 떠올리며 “회사 연습생들과 직원들이 ‘환희 형 조심하라’고 했었다”며, “학교 짱이었다고 해서, SM에서 깡패랑 팀 짜라는 건가? 싶었다”고 폭탄 고백을 던졌습니다.연습 도중 환희가 화를 낼 때마다 “이제 주먹 날아오나?” 싶어 조마조마했다는 말에 스튜디오는 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