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모난 일상

  • 홈
  • 태그
  • 방명록

폭싹속았수다2화명대사 1

폭싹 속았수다 1막, 1-4화 명대사 모음

1. 호로록 봄, / 2. 요망진 첫사랑 웬수 중의 상웬수지. 이런 웬수가 또 어딨어? 나 아부지 엄마는 빚잔치에, 첫 서방은 병 수발, 새 서방은 한량에 내 팔자가 지게꾼이라. 전부 다 내 지게 위에만 올라타는데, 이 콩만 한 게 자꾸 내 지게에서 내려와. 자꾸 지가 내 등 짐을 같이 들겠대. 그러니 웬수지. 내 속을 젤루 후벼 파니 웬수지. 자식 맏겨 둔 부모 마음이야 다 똑같으죠. 우리 애순이 좀 여쁘게 봐주세요. 떡은 좀 모지라게 해 왔어도 지 자식 이쁨받기를 바라는 마음이야 남들보다 모지란 부모 어디 있겠어요. 어차피 사람 다 결국 고아로 살어. 부모 다 먼저 죽어도 자식은 살아져. 살면 살아져. 살다 보면 더 독한 날도 와. 내가 왜 제주 바닥에서 제일 멋대가리 없는 양관식이한테 시집가는..

드라마리뷰 2025.03.28
이전
1
다음
더보기
프로필사진

네모난 일상

키유입니다. TV속 그 순간, 여기서 먼저 만나요

  • 분류 전체보기 (57) N
    • 소소한 일상 (1) N
    • 맛집리뷰 (1) N
    • 상품리뷰 (3)
    • 정보공유 (3)
    • 드라마정보 (4)
    • 드라마리뷰 (9)
    • 즐겨보는 예능 (13)
    • 연예이슈 (23)

최근글과 인기글

  • 최근글
  • 인기글
반응형

방문자수Total

  • Today :
  • Yesterday :

Copyright © Kakao Corp. All rights reserved.

티스토리툴바